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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쳇바퀴 같은 일상 속에서의 스트레스 관리법

작성자 미스터파이브(ip:)

작성일 2017-06-30

조회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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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스트레스는 피부에 영향을 줄까?

 

답은 [Yes!]입니다.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모세혈관에 혈액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고, 호르몬 밸런스에 영향을 미쳐 트러블을 유발합니다.

시험기간엔 으레 피부트러블이 나던 것 처럼요.

 

우리는 수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되어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몸을 일으키는 것도 스트레스, 씻고 출근 준비하는 것도 스트레스....

일상이 스트레스로 가득 차있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스트레스 중에 일상적인 스트레스만 줄여도 하루가 굉장히 행복해 질 겁니다.

시간별 일상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침 - 7:05 AM] 일상의 전환

"오늘도 출근이야..." 잠에서 깨는 순간부터 스트레스를 느끼실 텐데요.

하루의 일을 준비하는 시간인 만큼, 스트레스를 줄이는 게 좋습니다.

씻으면서 샴푸의 향기, 스킨과 로션의 향기, 와이셔츠의 촉감 하나하나를 느껴가면서 준비해보세요.

그렇게 하나하나 의식하면서 준비하다 보면 쳇바퀴같은 지겨운 일상의 스트레스로 다가오지않고 완전히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오후 - 4:05 PM] Refresh

오후는 가장 피곤한 시간입니다.

업무량이 가장 폭발하는 시간이기도 하며 집중이 정말 힘든 시간이기도 하죠.


책상 앞에 들러붙어 있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이는 오히려 생산성을 저해시킵니다.

그럴 때는 나 혼자만의 시간을 한번 가져보세요.

잠시 산책을 해도 좋고, 화장실 세면대 앞에서서 내 얼굴이 어떤지 살펴보며 세수를 한번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게 환기를 한번 해주고 다시 책상 앞에 앉아보면 아까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생각나기도 하고 생각정리도 될 겁니다.

 



[저녁 - 8:00 PM] My Guilty Pleasure

하루를 끝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야근하고 돌아가는 길일 수도 있고, 집에 가서도 업무에 관한 공부나 자기계발을 해야 하는 분들도 있겠죠.

그러나 오늘만큼은 내려놓으시고 자신만의 [guilty pleasure]를 즐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guilty pleasure란 죄책감을 느끼거나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지만, 자신에게 만족감을 가져다주는 것 또는 그러한 행위를 말합니다.

직장상사를 욕하거나 시원한 일탈을 말해주는 노래가 될 수도 있고, 영화나 책이 될 수도 있겠네요


저는 퇴근길에 장미여관의 노래 [퇴근하겠습니다] 뮤비와 함께 들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물론 guilty pleasure가 나의 현실에 맞지 않고, 답답한 상황에 돌파구를 만들어 줄 수는 없습니다.

그저 지친 삶 속에 들어와 우리가 필요로 하는 위안이나 격려를 해주는 것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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