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와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을 많이 섭취하면 피부가 좋아지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이외의 식품에 함유된 성분 중 좀 더 직접적으로 피부에 좋은 성분들을 소개합니다.

1. 베타카로틴 - 빨간 파프리카, 시금치, 당근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고 노화를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손상된 세포는 재생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 안티옥시던트 - 다크초콜릿

피부가 거칠거칠해지는 것을 것을 예방해줍니다.

또한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고 피부가 젊어지는데 도움을 줍니다.

피부에 좋지 않은 자외선과 오염으로부터 보호도 됩니다.

3. 라이코펜 - 토마토

기본적으로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되었을 때 생기는 홍반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실험결과로도 나타났습니다.

라이코펜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면, 자외선과 유해산소가 피부를 손상시키지 못하도록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기미의 원인인 멜라닌도 억제시킬 수 있습니다.

흡수를 위해 토마토는 저녁에 먹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4. 폴리페놀 - 녹차, 레드와인

발생한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산화를 방지합니다.

활성산소에 노출돼 손상되는 DNA의 보호나 세포구성 단백질과 효소를 보호하는 항산화 능력이 크기 때문에 다양한 질병에 대한 위험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5. 타우린 - 에너지드링크

기운을 북 돋아주는 타우린은 인식과 달리 다방면으로 우리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특히 피부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타우린의 기본 성질 중 하나는 세포 증식 및 콜라겐 형성인데, 이는 피부의 상처 치유 및 재생능력을 높여줘 지친 피부에 활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타우린은 카페인과 다르게 다량을 섭취해도 몸에 쌓이거나 부작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