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에 앞서 자신이 무슨 피부타입인지 파악할 것!

건성피부

세안 후 물기를 닦아주자마자 피부과 건조하고 당기는 느낌을 받는다면 건성피부!

건성피부는 쉽게 피부각질이 하얗게 일어나고, 메마른 피부이기 때문에 주름이 쉽게 생깁니다.

지성피부

세안 후 물기를 닦아주어도 당기는 느낌 없이 피부가 유분을 만들어 낸다면 지성피부!

과다 피지분비로 모공이 넓고 피부트러블을 자주 일으키고, 코나 볼에 블랙헤드가 많다면 지성피부!

다른 피부타입에 비해 주름이 가장 덜 생깁니다.

복합성피부

제일 관리하기 어려운 피부가 복합성피부!

이마와 코(T존)는 번들거리고 볼과 턱(U존)은 당기는 경우, 복합성피부!

번들거리는 T존은 지성피부타입의 관리법을 해주고 U존은 건성피부타입의 관리법으로 피부를 관리해야 합니다.

꾸준히 관리하다 보면 T존과 U존의 차이가 줄어들어 한 가지 피부타입으로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복합성피부처럼 당김과 번들거림이 동시에 있는 피부타입이 더 많습니다.

세안 후 피부가 당겼다가 나중에 번들거림이 생기는 경우와, 건성피부인데 충분한 보습관리가 되지 않아 피부가 스스로 유분을 만든 경우입니다.

이럴 때는 건성피부처럼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주어 충분한 보습을 해줘야 피부의 유수분밸런스가 맞고, 더 이상 피부 스스로 유분을 만들지 않아 피부트러블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른 한가지는 겉은 유분기가 있어 건조해 보이진 않지만 피부 속 당김이 있는 경우, 흔히 말하는 수분부족형 지성피부라고 합니다.

겉에 보이는 유분때문에 피부 속까지 보습을 채워주지 않아서 입니다.

끈적임이 싫다고 피했던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주어 피부 속까지 수분을 채워주면 당김 증상이 호전될 것입니다.

이처럼 각자의 피부타입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관리방법으로 피부를 케어해봅시다!

피부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건 피부의 유수분밸러스를 맞추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