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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타입별 스킨케어 방법

작성자 그루밍랩(ip:)

작성일 2019-01-09

조회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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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피지 분비량으로 결정되는 '피부타입'


우리 몸의 표면에서는 입술을 제외하고 약산성의 피지가 분비되고 있습니다.

피지가 땀과 혼합되어 얇은 코팅 막을 만들어 피부를 감싸는데, 바로 천연 유수분 보호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리고 건강한 피부일수록 이 보호막이 튼튼하며, 특히 바람과 자외선에 노출이 많이 되는 이마와 코에는

피지선이 더 크게 형성돼 있어 피지와 땀을 왕성하게 분비해 피부를 보호합니다.

우리의 피부 타입은 분비되는 피지의 양과 분포에 따라 결정되는데, 피부를 매끄럽게 가꾸기 위해서는

각자의 피부 타입을 체크해 그에 맞게 개발된 화장품의 라인을 사용해서 관리해야 합니다.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될 경우 번들거리고 먼지와 공해 물질을 흡착하여 피부 표면을 불결하게 만듭니다.

자신의 피지 분비량을 알고 피지 케어를 어떻게 하느냐가 현재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노화를 막는 지름길입니다.




내 피부는 건성일까, 지성일까?


얼굴은 전체적으로 피지 분비가 왕성하다 못해 번들거리기까지 하는데 속은 바싹 말라 당기는 느낌이라면

내 피부는 건성일까요, 지성일까요? ... 이런 피부 타입은 수분이 부족한 지성에 속합니다.

피부 타입은 피지의 양과 피지가 분비되는 곳에 따라 나누어지는데,

피부 표면과 내부의 유수분 균형이 깨진 피부는 관리하기가 까다롭습니다.

또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건조함이 심해져서 당기고 불편한 느낌이 들며, 노화를 촉진시킵니다.

피부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는 피지 분비를 정상화시키고 수분은 충분히 공급해야 합니다.





▶ 건성 피부


건성피부는 유분과 수분이 모두 부족한 타입으로 잔주름과 기미가 잘 생기는 특징이 있습니다.

모공의 크기가 작고 피부가 비교적 좋아 보이는 특징을 갖습니다.

유분과 수분이 적기 때문에 각질이 쉽게 뜨며 심한 경우에는 화장이 잘 먹지 않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인 각질 제거가 필요하고 수분 크림 등의 보습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일주일에 1번 정도 부드럽고 촉촉한 수분타입 스크럽 제품으로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메이크업 전에는 수분이 풍부한 선크림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으며 촉촉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클렌징을 할 때도 오일 제품을 사용하고 2차 클렌징 시 부드럽고 순한 폼클렌징을 이용해 이중 세안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평소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다면 세정력이 뛰어난 제품보다 자극이 덜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오일 성분이 함유된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이나 밤을 사용하면 유분을 보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 지성 피부


지성피부는 유분이 많아 육안으로도 번들거림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유형은 스킨, 로션 등의 기초제품 선택 시 피지조절의 유무를 따져봐야 합니다.

유분기로 인해 피부 트러블과 여드름 등의 질환이 쉽게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진정 및 트러블 관리에 적합한 제품을 써야 합니다.

지성피부는 클렌징을 할 때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 모공 속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 줘야 합니다.

스팀 타월로 모공을 열고 딥클렌징하면 노폐물 제거와 트러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 후 찬물 세안으로 피부를 수축시켜 탄력을 부여해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번들거림이 심한 경우, 토너로 얼굴을 가볍게 닦아준 후 세안하면 한결 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알코올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화장품으로 유분기를 녹여주고 모공 수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활용하면

지성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젤 타입의 수분크림이나 에센스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복합성 피부


복합성 피부는 가장 까다로운 피부 타입으로 건성과 지성이 공존하는 유형입니다.

코와 이마인 T존은 유분이 많고 볼과 턱 주변인 U존은 건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 유형의 경우 기초단계에서 건조한 부분에 크림을 한번 더 발라주는 단계가 필요하며,

메이크업 제품은 건조하지 않으면서 유분기가 덜한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마와 콧등에는 유분이 덜 한 젤이나 에센스 타입을 쓰고 건조한 양 볼에는 유분감이 있는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모공을 막는 성분이 들어간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질제거 시 T존은 청결을 중시해서 관리하고 U존은 보습과 수분관리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첨부파일 지성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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